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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시세 2021년 전망 금값은 오를까?

금값, 금투자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특히 작년 8월 경까지는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현재는 조금 내려갔다가 다시 오르고 있는 추세랍니다. 

 


특히 1979년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던 기록인데요. 8월 초에는 2,000달러선까지 돌파했었는데, 이후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대감들이 나오면서 국제금시세가 1,835달러선까지 내려갔습니다. 11월이 되면서 확진자가 쏟아지며 다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의 수요가 커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올해 2021년에는 다시한번 1,900달러 선까지 국제금시세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 시세는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에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금값은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요?

코로나 백신이 나온다고 해서 금 시세는 왜 내려갔고, 확진자가 늘어났다고 해서 금 시세가 다시 올라간 이유는 뭘까요?

 

금 시세가 올라가는 이유, 금값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1) 달러가치의 약세

금은 기본적으로 미국 달러화로 거래되는데요. 그래서 보통 미 달러와 금의 가격은 대부분의 경우 반대로 움직이게 됩니다. 최근 미국 달러화 가치의 약세에 따라 금 시세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2) 안전자산 선호

금의 본질은 안정성에 있는데,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우려되고 이로 인해 글로벌 경제 회복가능성이 매우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3) 실질금리 하락

마지막으로 금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바로 실질금리의 하락인데요, 금은 이자나 배당이 발생하지 않는 자산이므로 금리에 가장 민감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리는 낮아지고 물가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면 금값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금 투자 현황, 금 투자 전망

최근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지속되면서 금리는 낮아지고 막대한 유동성이 물가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금값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는데요. 현재는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여 단기적으로 금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있지만,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 여전히 금 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입니다.

 

금 자산에 투자하면 좋은 점 

  • 신용위기와 무관하다
  • 환금성이 좋다
  • 절세가 가능하다
  • 상속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