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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심낭염 백신 부작용 잡아낸 갤럭시 워치4, 인바디 측정도 된다고?

 

백신 부작용 심낭염이란, 증상과 원인

 

심근염/심낭염은 날카로운 흉통을 동반하며, 심호흡이나 기침할 때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몸을 앞으로 기울이거나 앉으면 완화되는 경향으로 자세에 따라 통증의 강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가슴통증, 압박감, 불편감, 호흡곤란, 숨가쁨, 호흡시 통증,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림, 실신 등의 증상을 경험할 경우 심근염이나 심낭염이 의심되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mRNA 기반의 화이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는 증상인데요. 심근염은 심장 근육에 생김 염증, 심낭염은 심장 외벽에 생긴 염증으로 신체 면옉 체계가 감염이나 다른 유발 요인에 반응하여 생길 수 있습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100만명 당 4명 꼴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증상은 95%가 경증이며 일반적으로 치료를 통해 회복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심부전, 실신, 심실성 빈맥, 활력징후가 불안정할 때, 항염증제 처방으로 증세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꼭 3차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워치4 심전도 검사로 백신 부작용 잡아내

이번에 삼성에서 출시된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4의 심전도 검사 기능으로 백신 부작용 심낭염을 병원보다 빠르게 알아낸 사례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한 커뮤니티에서 작성자의 아내가 심장 통증, 현기증 등으로 내과를 찾았지만 단순 저혈압 진단을 받아 병원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갤럭시워치4로 심전도 검사를 진행하자 의사를 만나러 가라는 안내와 함께 이상 반응을 받았다고 합니다.

 

순환기 내과를 찾아갔더니 백신 부작용 심낭염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로서 갤럭시워치4의 가치가 입증되었는데요. 작성자의 아내 말고도 많은 젊은 사람들이 갤럭시워치4 심전도검사로 병원에 찾아가 백신 부작용 증상 진단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심낭염은 초기 경증으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백신을 맞고 나서 이상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마트워치로 건강관리

갤럭시워치4는 이용자의 건강 관리 기능을 위해서 광학 심박수 센서, 전자 심장 센서, 생체전기 저항 분석 등 고성능 건강지표 센서를 단일 칩셋으로 만든 바이오액티브 센서 탑재했는데요, 수면 질 관리, 코골이 감지, 스트레스 지수 관리, 걸음 수, 활동 칼로리, 심박 수, 물 마시는 양, 체지방 체성분 측정, 골격근량 측정 등의 헬스케어 기능이 있습니다.

 

 

 

인바디 검사하러 갈 필요 없이, 체성분 측정 가능

헬스장에 인바디를 검사할 필요가 없이, 손가락 두개를 갤럭시워치4에 대고 15초 정도 기다리면 골격근량, 기초 대사량, 체수분, 체지방률 등을 세세하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인바디 검사는 기기값이 고가여서 헬스장, 보건소, PT 샵 등에서만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스마트워치로 체성분을 매일 체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는 생체전기저항분석법 기술을 활용하여 전극을 넣어서 정확한 측정값을 얻는 솔루션을 완성시킨 것인데요. 15초만에 2400회 이상의 전류를 측정해 체성분을 추정해낸다고 합니다.

 

 

갤럭시워치4 구매는 26만~42만원 대의 가격으로,

시계 디자인도 기존 모델 보다 호평을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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