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나혼자산다 박은석 로건리의 양평 펜트하우스가 공개되어서 화제였죠?
오늘 나혼산에서도 그의 하루가 시작되었는데요,
오늘은 전원주택에서 캠핑을 하며
텐트하우스를 선보여서 더욱 재미있었어요
특히 오늘 나혼자산다의 하이라이트는 박은석의 겨울 캠핑 장면 아닐까 싶어요
저녁 시간 갑자기 뚝딱 텐트하우스를 지은 박은석
그의 캠핑장비도 같이 엿볼게요
폴대를 조립하는것부터 시작! 박은석 텐트는 무려 10인용이라는데요
정말 텐트 하우스라는 말이 어울리게
아주 큰 사이즈더라구요. 커서 짓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뚝딱뚝딱 금방 짓는 박은석
라인에 맞게 폴대를 세우고 텐트 천을 지지하면 순식간에 세워지는 텐트를 볼 수 있어요. 혼자서도 잘 해내는 박은석!! 이런 모습을 보는 것이 나혼자산다의 묘미 아닐까요?
박은석 텐트가 좋은이유는 10인용이라서 안이 아주 넉넉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내 또다른 집과 같은 느낌
양평 펜트하우스 앞 마당에서의 캠핑이라니 너무 부럽죠
새로운 캠핑장비가 등장했어요, 텐트 안에 설치할 수 있는
화목난로에요! 장작으로 태우는 게 화목난로인데, 텐트 안에서 장작을 태워 따뜻하게 하고 밖으로 연기를 빠져나가게 하더라구요. 텐트 굴뚝 탄생!!
캠핑 테이블과 등유 난로까지.. 이정도는 있어야 캠핑한다고 하겠더라구요
내 집 안방 같은 넓고 따뜻한 실내! 보기만 해도 아늑하죠
박은석 텐트 모양도 너무 예쁘네요. 안에서 책도 읽고 영상도 보고 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해도 재미있을 것 같고요.
저녁메뉴 설명중
비몽사몽인 몰리가 너무 귀엽죠!! 몰리는 골든리트리버 아가랍니다
스테이크를 밑간하는 박은석.. 후추를 잘못 뿌려서 도마에 밑간ㅋㅋ
줍줍해서 고기 밑간하고 토마토 파스타를 준비해요
앉아 있는 캠핑 체어 은근히 편안해요.
토마토소스에 자작자작 펜네파스타를 하네요
스테이크도 너무 맛있게 구웠네요. 미디움레어~!
박은석 오늘 팬케이크도 태우고 은근 허당같지만 캠핑요리는 뚝딱이네요
이제 밖에서 불멍할 시간이에요.
화롯대를 가지고 나오는 박은석^^
윌슨과 함께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박은석
와인도 한잔 하고, 혼자여도 행복해보이는 시간이에요
캠핑은 겨울이 더 낭만적인것 같네요
박은석의 나혼자산다 엔딩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한번씩 삶을 돌아보게하는 멋진 말이었어요
보여드리면서 글 마무리 할게요
헨리도 박은석의 하루를 보면서 그동안 너무 일만 하고 달려오지 않았나 나를 위해 즐긴적 있었던가 말하더라구요
후회없는 인생의 마지막 날을 위해 매일 노력한다는 박은석
앞으로도 그의 나혼산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